KBS 2TV ‘개그콘서트’의 서수민 PD가 14일 오후 7시 서울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한국PD연합회 주최로 열린 제25회 한국PD대상에서 ‘올해의 PD상’을 수상했다. 작품상은 TV 드라마 부문에 SBS ‘추적자’, TV예능 부문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선정됐으며, TV 시사다큐 부문과 교양정보 부문에는 SBS ‘최후의 제국’과 EBS ‘학교의 고백’이 각각 뽑혔다. 작품상 라디오 음악오락 부문은 MBC 표준FM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 라디오 시사교양드라마 부문은 EBS ‘시 콘서트’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출연자상은 유준상(탤런트), 씨스타(가수), 김준호(코미디언), 정세진(TV진행자), 이동우·김다혜(라디오 진행자), 정미숙(성우)이 받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