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여성 84세, 남성 77세로 10년 전에 비해 5살 정도가 늘어났다. 이에 따라 건강한 노년을 위해 운동을 하거나 먹는 음식을 조절하는 등 몸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젊은 세대들만 생각하던 피부미용이나 몸짱 다이어트 그리고 성형수술은 이제 노년층에서도 관심을 가진 분야 중 하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이 사물을 보기 위해서 필요한 눈은 크게 주목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나이가 들면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더 많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 3명중 1명은 안구건조증을 앓고 있을 정도로 노화에서 눈 질환은 가장 큰 질환이다.
가장 대표적인 눈 질환은 노인성 황반변성인데 황반이란 눈의 안쪽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을 말한다. 시세포의 대부분이 황반에 모여 있고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도 이곳이다. 다시 말해 시력에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곳이 바로 황반이다.
황반변성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황반부에 변성이 일어나 시력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황변변성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연령증가를 들 수 있으며, 가족력, 인종, 흡연과도 관련이 있다.
증상은 보통 직선이나 가장자리가 흐릿하고 휘어져 보이는 형태로 주변 시야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황반변성에 걸려도 잘 모르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인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어떻게 황반 노화를 예방할 수 있을까?
보통 피부는 영양제를 비롯한 다양한 화장품으로 가꿔주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고 잘 알려져 있다. 마찬가지로 눈 또한 노화를 막을 수는 없지만 노화를 늦추게 할 수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루테인이다. 루테인은 옥수수, 계란 노른자위, 당근, 시금치, 마리꽃 등 자연계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황색 색소로서 우리 눈의 망막 및 황반의 주 구성 성분이다.
루테인은 황반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해 물체의 산란 현상과 눈부심 현상 같은 시각 장애를 방지하고 예방한다. 또 루테인은 본연의 항산화 작용을 통해 단백질의 산화로 인한 백내장을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한편 이유샵(www.becauseshop.com)에서는 보령제약에서 나온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을 100개 한정 50%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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