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5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막한 '2013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인 '그랜드 싼타페'를 유럽시장에 최초로 공개했다. 7인승 대형 SUV인 이 차량은 기존 5인승 싼타페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넓은 실내공간을 구현해 냈다는 게 회사측 설명. 현대ㆍ기아차는 17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모터쇼에서 30여종의 신차 및 양산차, 콘셉트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대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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