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 부산으로 본사를 옮긴 한국선급(KRㆍ회장 오공균)이 강서구 명지에 직원들의 복지향상 등을 위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KR은 4일 임혜경 부산교육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R 단미래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KR 단미래 어린이집은 지난달 문을 연 국제교육훈련센터 1층 연면적 720평에 120여명을 보육할 수 있도록 최상의 시설을 갖췄다.
한국선급은 KR 단미래 어린이집 건립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복지 향상뿐 아니라 명지지역 주민들의 시설활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 할 예정이다.
오 회장은 “지(智) 덕(德) 체(體) 조화 교육을 통해 KR 단미래 어린이집의 모든 영유아들이 밝은 아이로 성장해 세상의 빛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김창배기자 kimc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