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인화학교 출신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사회적 기업 '카페 홀더'2호점이 문을 연다.
광주 광산구 3일 "청각장애인 2명, 지적장애인 3명 등의 일터가 될 카페 홀더 2호점 개업식이 오는 5일 오전 10시 광주 광산구청 1층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홀더는 '홀로 삶을 세우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장애인들의 홀로서기에 대한 의지와 비장애인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김종구기자 sor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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