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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그린 앞 뒤 거리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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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그린 앞 뒤 거리 한눈에

입력
2013.02.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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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대에 적합한 보이스캐디가 등장했다. ㈜유컴테크놀러지가 GPS골프거리측정기 새 모델 보이스캐디 VC300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그린 앞쪽과 뒤쪽의 남은 거리를 알려주는 기능을 새로 탑재했다. 한국 디자인 진흥원의 우수디자인(Good Design)에 선정된 VC300은 심플하고 럭셔리한 외관이 돋보인다. 원과 사각형 등 기존 GPS 골프거리측정기의 정형화된 외관을 탈피했다. 단순한 골프용품이 아닌 골프 액세서리 조건까지 갖췄다.

보이스캐디 VC300은 손가락으로 제품을 앞뒤로 슬라이드 터치를 해주면 그린의 앞뒤 남은 거리를 알려준다. 이 기능으로 인해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하게 됐다.

또 프리미엄모델인 VC300 블랙 에디션(Black Edition)용 애플리케이션도 개발됐다. 골프장 최신정보가 필요한 경우 스마트폰에 있는 앱이 블루투스로 자동 연결돼 최신 정보가 업데이트 된다.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최신 골프장 정보로 필드를 누빌 수 있다. 국내 800개, 해외 4만개에 달하는 코스가 내정됐다.

김준오 ㈜유컴테크놀러지 대표 이사는 "이번 VC300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최대한으로 고려해 스마트하고 보다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제품이다"며 "앞으로 보이스캐디 VC300을 중심으로 GPS 골프거리측정기 시장에 다시 한번 새로운 변화의 패러다임이 불 것이다" 고 밝혔다.

가격은 VC300 15만9,000원, 프리미엄모델 18만9,000원이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보이스캐디 홈페이지(http://www.voicecaddie.com)나 콜센터(1577-28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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