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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대전에 350석 규모 모바일 고객센터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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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대전에 350석 규모 모바일 고객센터 신축

입력
2013.02.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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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롱텀에볼루션(LTE) 등 모바일 가입자가 증가함에 따라 대전에 새로운 고객센터를 설립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이날 대전시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연말까지 350명의 상담사가 근무하는 모바일 고객센터를 신규로 구축키로 했다. 시스템 구축은 오는 4월 완료한다.

LG전자 ‘세계에서 가장 작은 무선충전기’ 출시

LG전자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의 무선 충전기인 ‘WCP-300’을 이번 주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름 6.98㎝의 원형인 이 무선충전기는 작은 크기에도 충전 가능 면적을 이 회사의 최근 모델보다 1.7배 넓게 해 충전 효율을 높였다. 판매가는 6만5,000원.

LG전자, 옵티머스 뷰2 젤리빈 업그레이드

LG전자는 자사의 스마트폰 옵티머스 뷰2를 안드로이드 4.1(젤리빈)로 업그레이드한다고 26일 밝혔다. SK텔레콤과 KT를 통해 출시된 제품은 26일 업그레이드를 시작하며 LG유플러스 출시 제품은 다음달 중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 스마트폰의 터치 반응 속도가 대폭 개선된다.

디스플레이협회장에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회장에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이 선임됐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이사회와 정기총회를 잇달아 열어 조수인 회장의 후임 회장으로 김기남 사장을 뽑았다. 김 신임 회장은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 위상을 더욱 굳건히 지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에너지관리공단과 에어컨 ‘절전 캠페인’

삼성전자가 26일 에너지관리공단과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동참을 독려하는 ‘절전 캠페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4월부터 ‘에너지를 아끼는 바람의 힘 캠페인’을 진행한다.

삼성전자, 스마트 공조기기로 유럽시장 공략

삼성전자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공조기기 전시회 ‘클리마티싸시온’에 참가해 공조관련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26일(현지시간)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큰 728㎡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고효율 시스템 에어컨인 DVM S,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가정용 에어컨, 자연 가습 청정기 등을 전시한다.

LGU+, 자생한방병원과 한방기반 스마트헬스케어 추진

LG유플러스는 척추전문 한방병원인 자생한방병원과 한방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날 서울 남대문로 LG유플러스 본사에서 ‘한방 기반의 스마트 헬스케어 공동사업 추진’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 1만3,000명 참가

26일 NHN에 따르면 지난 15일 마감된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접수에 1만3,055명이 모두 1만6,098건의 응모작을 제출했다. 공모 기간에 하루 평균 536건이 접수된 셈. NHN은 로맨스, 판타지, 무협 등 ‘장르소설’을 공모 분야로 정하고 대상 1,0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상금을 내걸었다.

LG전자, HP ‘웹OS’ 인수…스마트TV SW 강화

LG전자가 스마트TV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휴렛팩커드(HP)로부터 모바일 운영체제(OS) ‘웹OS’를 인수한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HP와 웹OS의 소스코드, 개발인력, 문서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관련 특허계약도 맺었다. LG전자는 자체 스마트TV 플랫폼의 차세대 기술혁신을 앞당기고 웹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TV 기술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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