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택 대표 “기업들 콘텐츠 다양한 페이스북 가장 많이 활용”
월간지 ‘The PR’을 발행하는 ㈜온전한커뮤니케이션 최영택(사진) 대표가 인하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최 대표는 ‘소셜미디어(SNS)를 활용한 기업의 PR활동에 관한 연구’논문을 통해 SNS를 통한 기업홍보의 현황과 대응전략을 분석했다.
부영그룹, 고려대에 ‘간호학관’ 기증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은 26일 고려대 안암캠퍼스에서 ‘우정간호학관’ 준공 및 기증식 행사를 가졌다.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을 따 명명된 ‘우정간호학관’은 연면적 5,553㎡에 지상 5층 규모의 석조 건물로 120억원이 투입됐으며 대강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한국수입업협회장에 신태용씨
한국수입업협회는 26일 제43회 정기 총회를 열어 제 19대 회장에 신태용(사진) ㈜한신아이티씨 회장을 추대했다. 임기는 2016년 2월까지다.
롯데장학재단, 대학생·청소년에 장학금 18억원
롯데장학재단(이사장 신영자)은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청소년과 대학생 등 758명에게 2013년 상반기 장학금 18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올해부터 수혜대상을 기존 이공계 대학(원)생에서 지방대와 저소득층 학생으로 확대했다.
중견련, 제 8대 중견련 회장으로 강호갑 신영그룹 회장 선출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26일 오전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2013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정기총회’를 열고 강호갑(사진) 신영그룹 회장을 제8대 중견련 회장으로 선출했다.
하나금융 스마트홍보대사 활동 마쳐
하나금융그룹은 40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제1기 하나금융그룹 스마트 홍보대사’가 활동을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3개월간 사회봉사체험과 함께 하나금융그룹의 홍보와,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창구 기능을 해왔다.
정책금융공사,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에 3,000억원 지원
정책금융공사는 올해 에너지이용합리화사업에 지난해보다 2,300억원 늘어난 3,000억원을 지원한다. 중견기업 우대제도가 마련됨에 따라 중견기업은 대기업보다 낮은 금리(변동 1.75%, 고정 2.75%)로 대출이 가능하다. 지원 희망 기업은 에너지관리공단의 온라인 지원시스템(www.kemco.or.kr/jagum)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나은행 ‘하나골드클럽 아트세미나’ 개최
하나은행은 25일 강남PB센터에서 올해 세계 미술시장의 동향과 트렌드를 미리 전망하는 ‘하나골드클럽 아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선 세계적인 미술품 경매사 소더비의 교육기관인 소더비 인스티튜트의 필 휘태커 디렉터가 VIP 고객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기업은행 가상점포 ‘사이버 독도지점’ 개설
IBK기업은행은 독도사랑을 실천하고자 인터넷 가상점포인 ‘사이버 독도지점’(dokdo.ibk.co.kr)을 열고 가수 김장훈씨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했다고 26일 밝혔다. 여기에서 ‘독도는 우리땅 통장’에 가입할 수 있고, 독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 광장시장서 미소금융 상담
우리은행 이순우 행장은 26일 오전 종로구 광장시장을 방문해 서민의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저신용자 대출상품인 미소금융에 대해 직접 상담했다.
SK, 中 시노펙과 부탄디올 공장 설립
SK종합화학은 중국 국영석유사인 시노펙과 충칭(重慶) 부탄디올(BDO)합작법인 설립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부탄디올은 스판덱스 등의 원료가 되는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두 회사는 각각 19억위안(약 3,400억원)을 투자해 2015년 말까지 연산 20만톤 규모의 생산공장을 설립·운영할 계획이다.
현대重, 영암 40㎿ 풍력터빈 수주
현대중공업은 최근 대명GEC와 전남 영암 풍력발전단지에 2㎿ 풍력터빈 20기를 공급하는 기자재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40㎿는 약 3만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으로 현대중공업은 11월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효성, 스타 인재 발굴 나서
효성그룹은 올해부터 ‘스타 인재’ 육성을 위해 ‘피플 이노베이션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효성은 우수 사원을 선정ㆍ포상하는 효성인상의 상금을 1,5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최고 경영진으로 구성된 효성 인재 육성위원회가 직접 수상자를 결정하도록 했다.
제일모직, 저소득층 대학생 학비 지원
제일모직은 경기 의왕 R&D센터 임직원들이 ‘나누리 마라톤대회’를 열어 모금한 2,800만원으로 의왕시 지역 저소득층 가정 학생 14명의 대학 입학금을 지원했다. 제일모직은 마라톤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총 1억6,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무협, 태국과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 MOU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온라인 해외마케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협은 태국시장 맞춤형 한국 우수상품 온라인 홍보관 개설, 태국 기업과의 1대1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트라 ‘2013 히트예감상품’ 발간
코트라는 16개 해외무역관의 분석을 토대로 올해 세계 소비시장 공략의 4대 키워드로 액세서리(Accessories)와 문화(Culture), 환경(Environment), 절약(Saving)을 선정하고 ‘2013 히트예감상품’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 27일 CEO 포럼
한국생산성본부는 27일 서울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시진핑 시대 중국의 변화와 우리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최고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한다.
쌍용건설, 기업개선작업 신청
완전 자본잠식 상태인 쌍용건설이 26일 채권단에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을 신청했다. 2004년 10월 워크아웃에서 졸업한 지 8년 만이다. 채권단의 75% 이상 동의가 있어야 워크아웃 절차가 시작된다. 28일 만기가 돌아오는 303억원 규모의 어음은 자체 자금으로 마련해 부도를 피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300억원인 전자방식 외상매출채권을 다음달 11일까지 협력업체에 갚지 못하면 협력업체들이 연체에 따른 신용불량 등 부도 위기에 처하게 된다.
대형마트, 삼겹살 반값 판매
대형마트가 삼겹살 데이(3월3일)를 앞두고 돼지고기를 대폭 할인 판매한다. 가격 폭락으로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 돕기 차원에서 물량도 크게 늘렸다. 롯데마트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점에서 국산 냉장 삼겹살과 브랜드 삼겹살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도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삼겹살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물량도 지난해보다 1.5배 수준으로 확대했다.
신세계百, 사은품으로 미술품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업계 처음으로 다음달 1∼3일 신세계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1만명에게 봄꽃을 주제로 한 판화를 증정한다.
빈폴 새 모델에 英 마크 론슨·카라 델레바인
제일모직의 캐주얼 브랜드 빈폴은 올해 봄·여름 광고 모델로 영국인 뮤지션 마크 론슨과 모델 카라 델레바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론슨은 기타리스트, DJ, 작곡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음악가며 델레바인은 최근 떠오르는 스타 모델이다.
대한상의, ‘개정세법 전국순회 설명회’ 개최
대한상공회의소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주요도시 24곳에서 ‘개정세법 전국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세법은 고용창출투자세액공제제도를 현실에 맞게 보완했다. 기본공제율은 인하하되 고용증가에 비례하는 추가공제율을 인상해 기업의 일자리창출력을 제고했고, 고용인원이 1명이라도 감소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없도록 한 규정을 중소기업에 한해 감소하는 고용인원만큼 공제금액을 차등감소해 나가기로 했다.
중기청, 1인 창조기업 우수 아이디어·제품 판로 홍보에 40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은 보유한 아이디어나 지식을 사업화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1인 창조기업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에 40억원을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마케팅 지원사업은 참신한 아이디어나 지식으로 제품을 생산하고도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1인 창조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는 1인 창조기업은 전년도 매출액이 1천만원 미만인 경우 1,000만원까지, 전년도 매출액이 1천만원 이상인 경우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중기청, 중소기업 융ㆍ복합 활성화를 위한 R&D 지원
중소기업청은 중소기업과 연구기관 또는 중소기업간 공동기술개발을 통한 융ㆍ복합 신제품 개발 촉진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3년도 중소기업 융ㆍ복합기술개발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7일부터 사업계획서를 접수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총 R&D자금 지원규모는 755억원으로 기술성 및 시장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약 140개 신규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중앙회, 민간대사를 활용한 ‘해외 진출 자문 네트워크’ 확대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2013년 해외민간대사 간담회’를 개최하고 독일, 미얀마, 나이지리아 등 7개국 해외민간대사를 추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해외민간대사는 총 46명(27개국)으로 늘어나게 됐다. 해외민간대사제도는 성공적 해외진출 경험을 보유한 중소기업인을 민간대사로 위촉해 해당국 진출을 희망하는 후발 중소기업인들이 무료로 자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GSK, ‘올 트라이얼(임상자료 전면 공개) 캠페인’ 선포
세계적인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는 임상자료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 트라이얼(All Trials)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올 트라이얼 캠페인’은 과학적 이해를 더욱 넓히는 데 기여하기 위해 임상시험을 등록하고, 해당 연구 결과와 임상 연구 보고서를 전면 공개하는 캠페인이다. GSK는 앞으로 자사의 의약품에 대한 승인이 완료되면 임상 연구 보고서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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