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공동대표 이현주) 제17회 참여자치시민상 수상자로 '새울아카데미 주민자치대학'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학은 2009년부터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해 정치, 경제, 국제사회, 주민자치, 역사문화, 건강, 자녀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와 문화기행,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 대학은 용운동 주민 6,600여명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모두 151강좌를 실시, 동네자치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20일기독교연합봉사회관 2층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