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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메시 300ㆍ301골…바르샤, 그라나다에 역전승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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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메시 300ㆍ301골…바르샤, 그라나다에 역전승 外

입력
2013.02.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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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혼자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로스 카르메네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2~1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24라운드 그라나다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을 몰아쳐 팀의 2-1 역전승을 견인했다. 시즌 36, 37호골을 쏘아 올린 메시는 2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4골ㆍ레알 마드리드)를 큰 차이로 따돌리고 프리메라리가 득점 레이스에서 선두 질주를 가속했다. 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9시즌 만에 300골(301골)을 넘어섰다. 메시의 활약에 힘입은 바르셀로나는 21승2무1패(승점 65ㆍ1위)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0)를 크게 앞섰다.

올림픽 퇴출된 국제레슬링연맹 회장 사퇴

라파엘 마르티네티(스위스) 국제레슬링연맹(FILA) 회장이 하계올림픽 핵심종목에서 탈락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태국 푸껫에서 열린 FILA 이사회에 참석 중인 김창규 아시아레슬링연맹 회장은 17일 "마르티네티 회장에 대한 책임론 등 오전 회의 내내 격론이 이어져 결국 회장이 물러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심판 출신의 마르티네티 회장은 지난 12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에서 레슬링이 핵심종목에서 탈락하자 세계적인 비판에 휩싸였다. 마르티네티 회장이 물러난 뒤 대신 회장 역할을 할 인물은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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