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의 올해 설 선물은 실속 소비패턴에 맞춘 중저가형이 대세를 이룬다. '스팸단품세트' '스팸고급유세트' '스팸복합세트' '스팸스위트세트' 등 1만~7만원대의 상품 등 모두 130여종의 선물세트가 준비됐다.
'스팸세트'는 캔햄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선물세트. 베스트셀러 스팸으로만 구성된 '스팸3호'와 '스팸8호'는 올해도 가장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이다. 가격은 각각 5만2,800원, 3만1,800원. 설 선물로 빠지지 않는'식용유 세트'도 포도씨유, 카놀라유 등 프리미엄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포도씨유와 카놀라유, 해바라기유로 구성된(500㎖들이 각 1병) '백설 프리미엄19호'는 1만6,900원, 해바라기유와 카놀라유로만 구성된 '백설 프리미엄14호'는 9,900원이다.
실속과 만족도를 극대화한 '특선세트'도 마련됐다. 스팸클래식, 포도씨유, 카놀라유, 오천년의신비 명품천일염, 오천년의신비 명품구운소금, 원물 산들애 쇠고기, 진한참기름으로 구성된 '특선 1호'가 4만5,800원. 스팸클래식과 패밀리 레스토랑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알래스카연어, 카놀라유로 이뤄진 '특선S-1호'는 5만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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