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의 기성용(24)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성용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리버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토크시티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도왔다. 기성용은 후반 4분 중원에서 낮고 빠른 패스를 오버래핑에 나선 왼쪽 풀백 벤 데이비스의 발에 정확히 배달했다. 이는 올 시즌 3호이자 프리미어리그 2호 도움. 기성용의 풀타임 활약에 힘입어 스완지시티는 스토크시티를 3-1로 이겼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