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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 제조업체인 모나리자 김광호(61) 회장이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김 회장은 이날 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240번째 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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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지 제조업체인 모나리자 김광호(61) 회장이 1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김 회장은 이날 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하고 240번째 회원이 됐다.

입력
2013.01.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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