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의대 지역사회서비스센터가 최근 보건복지부의 ‘2012년 사회서비스 품질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학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중 문제행동아동 조기개입서비스, 아동건강 관리서비스,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등 3개 분야 357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대구한의대 지역사회서비스센터는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분야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올랐다.
이준구 총장은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건강하고 윤택한 노후생활을 위한 최상의 사회서비스 제공 및 수혜자 범위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한의대 지역사회서비스센터는 2009년 설립돼 지역의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건강관리, 체력증진, 정서함양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현주기자 lareine@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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