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프리메라리가 첫 도움
박주영(28∙셀타 비고)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첫 도움을 올렸다. 박주영은 7일(한국시간) 빌라이도스 경기장에서 열린 바야돌리드와의 2012~13 프리메라리가 홈 경기에서 2-1로 앞선 후반 7분 알렉스 로페스의 쐐기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박주영은 프리메라리가 입성 후 1호 도움을 수확했다. 바야돌리드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둔 셀타 비고는 5승3무10패(승점 19)로 1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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