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천세무서(서장 박노익)는 20일 지역 세정협의회(회장 김상근)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 224포대(4.6톤)을 전달했다. 서인천세무서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김상근 회장 등 30명은 이날 관내 11곳의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복지시설과 새터민, 공부방, 불우이웃 등을 찾아 직접 쌀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박노익 서인천 세무서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동참한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김상근 회장 등 회원 여러분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주)상보 대표이사 김상근 세정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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