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원음악상 대상에 소프라노 조수미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대원음악상 대상에 소프라노 조수미

입력
2012.12.10 15:52
0 0

대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일곤)이 주는 제 7회 대원음악상 대상 수상자로 소프라노 조수미가 선정됐다. 특별공헌상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 연주상은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 강, 장려상은 작곡가 전민재가 선정됐다. 신인상 부문은 수상자가 없다. 상금은 대상 1억원, 특별공헌상과 연주상은 각 3,000만원, 장려상 1,000만원이다.

이번 대원음악상은 음악가, 교육자, 언론 종사자 등 클래식음악 전문가 100여명의 추천을 받아 백병동(심사위원장), 성악가 이규도, 첼리스트 나덕성, 피아니스트 신수정, 지휘자 정치용 등 5명의 심사위원이 2차례 심사를 해서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1월 21일 오후 6시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김소연기자 jollylife@hk.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