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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입 정시 가이드] 서울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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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입 정시 가이드] 서울여자대학교

입력
2012.12.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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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는 2013학년도 정시 모집에 671명을 선발, 22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미디어대학, 미술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계열)는 나ㆍ다군에 나눠서, 인문대학, 교육심리학과, 체육학과, 공예학과는 나군에서만 모집한다.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한다.

나군 일반학생 전형에서는 수능(600점)과 학생부(200점) 성적으로 331명을 뽑는다.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자연과학대학(의류학과, 체육학과)의 경우 언어와 외국어 영역 30%씩, 수리와 탐구영역은 20%씩 반영한다. 의류학과와 체육학과를 제외한 자연계열은 수리ㆍ외국어영역 33.3%씩, 언어와 탐구영역 중 하나를 33.3% 반영한다. 수리 가형은 7%의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학생부는 교과 성적(80%)과 출결(10%), 봉사활동(10%)을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등급이 높은 3개 과목의 석차 등급을 점수화해 매긴다.

출결은 사고결석, 사고지각, 사고조퇴, 사고결과를 결석으로 따며, 결석일수가 3일 이하면 최고점 20점을 받는다. 봉사활동도 총 20시간 이상이면 최고점(20점)을 부여한다.

220명을 뽑는 다군 수능3개영역전형은 수능성적으로만 뽑는다. 문헌정보학과,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행정학과, 언론영상학부, 자율전공학부(인문사회계열), 멀티미디어학과, 콘텐츠디자인학과는 언어·외국어영역을 각각 35%, 수리와 탐구 중 하나를 30% 반영한다. 경제학과, 경영학과, 자율전공학부(자연계열), 자연과학대학(체육학과 제외), 컴퓨터학과, 정보보호학과는 수리·외국어 영역을 35%씩, 언어와 탐구 중 하나를 30% 반영한다.

다군에서는 미술대학(공예학과 제외)에서 84명을 뽑는다. 예ㆍ체능 계열 중 공예학과와 체육학과만 나군에서 모집한다. 정원 외로 뽑는 특성화고교 출신자(36명)는 나군에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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