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는 2013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270명을 뽑는다. 나군 일반전형 666명, 다군 482명, 나군의 특별전형에서 122명을 선발한다. 특성화고ㆍ특성화고졸재직자 전형은 수시모집에서 결원이 발생하면 선발한다.
나군 일반전형은 1등급부터 6등급까지는 학생부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아 수능성적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크다.
나군 일반학과는 학생부 성적이 25%, 수능 성적이 75% 반영되고, 문예창작학과는 단계별 전형(학생부 50%, 수능 50%)을 거쳐 학생부 25%, 수능 25%, 실기 50%로 최종 선발한다. 디자인학부ㆍ바둑학과ㆍ영화뮤지컬학부(영화전공)는 학생부 25%, 수능 25%, 실기 50%, 체육학부(체육학ㆍ사회체육학전공)는 학생부 20%, 수능 40%, 실기 40%, 음악학부(피아노ㆍ작곡전공)는 학생부 20%, 수능 20%, 실기 60%로 뽑는다.
다군 일반학과는 수능 성적만 반영하고, 체육학부(체육학ㆍ사회체육학전공)와 음악학부(성악전공), 영화뮤지컬학부(뮤지컬공연전공)는 수능 40%, 실기 60%를 반영한다.
인문ㆍ사회계열은 수능 600점 중 언어와 외국어가 각 200점으로 비중이 높고, 자연공학계열은 수리와 외국어 비중이 크다. 건축학부는 다군에서 다른 자연계열 학과들과 같은 방법으로 수리와 외국어에 비중을 두고 선발하나 나군에서는 언어 비중이 높으니 영역별 성적에 따라 나ㆍ다군을 잘 선택해야 한다.
나군에서 실시하는 농어촌학생ㆍ특성화고특별전형은 학생부 성적 25%, 수능 성적 75%가 반영된다. 특성화고졸재직자특별전형은 사회복지학과, 부동산학과, 글로벌법무금융학과, 체육학부(경기지도학전공)에서 수시 결원이 있을 때 모집하며, 면접 50%, 서류심사 50%로 뽑는다. 합격자 전원 등록금의 50%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며, 산업체에 재직 중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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