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피프틴앤드(15&)의 박지민(15)이 제7회 대한민국 나눔대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JYP는 “박지민은 SBS ‘K팝 스타’ 우승 상금을 기부하는 등 어린 나이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펼쳐 수상자로 결정됐다”며 “이는 역대 수상자 중 최연소 기록"이라고 덧붙였다. 박지민은 “부모님이 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 한다고 말씀하셔서 이를 실천한 것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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