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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KPGA, 전무이사로 이준영씨 선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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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KPGA, 전무이사로 이준영씨 선임 外

입력
2012.12.05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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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전무이사로 이준영씨 선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이준영(41)씨를 신임 전무이사로 선임했다. 1988~92년까지 국가대표상비군과 국가대표를 지낸 이 신임 전무는 1996년 한국프로골프협회에 입회, 1997년부터 2007년까지 11년간 투어생활을 했다. 2001년 SBS골프 최강전 준우승, 2002년 KTRD 오픈 준우승 등의 경력을 가진 이 전무는 1998년 SBS골프 최강전 2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기록, 태영 컨트리클럽 코스레코드를 작성하기도 했다.

육상 대표팀 17명, 진천선수촌 입촌

대한육상경기연맹의 전략에 따라 소수 정예로 개편된 육상 대표팀이 5일 충북 진천 선수촌에 입촌했다. 런던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100m 허들의 정혜림(25·구미시청), 여자 장대높이뛰기 간판 최윤희(26·SH공사) 등 선수 17명과 코치 6명은 내년 한국 육상의 새 희망을 쏘아 올리기 위해 이날부터 동계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지난 9월 '5대 희망프로젝트'를 발표한 연맹은 중장기 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세부 47개 종목 중 집중 육성 종목과 정책 육성 종목으로 8개 종목을 압축, 대표 선수를 추렸다.

마이애미, 꼴찌 워싱턴에 패배

르브론 제임스가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미국프로농구(NBA) 마이애미 히트가 최하위 워싱턴 위저즈에 덜미가 잡혔다. 마이애미는 5일 미국 워싱턴DC의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2012~13시즌 NBA 정규리그 워싱턴과의 원정경기에서 101-105로 졌다. 워싱턴에선 조던 크로퍼드가 22득점, 6리바운드로 승리에 앞장섰다. 제임스는 26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맹활약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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