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구취재본부가 발행하는 지역 교양 월간지 '엠플러스 한국' 12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선 지역문화계 뉴리더 10인 특집기사를 비롯해 앞산의 터줏대감들을 말하는 80년대 앞산과 음식 변천사, 노래로 환자들을 치료하는 이색 한의사 이제헌씨, 고향 감포바다만 14년째 촬영 중인 사진가 박익진씨 등 지역민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밀착 취재한 기사를 볼 수 있다. 또 2012미스코리아 미 김나연씨의 근황 등 미스코리아스토리, 2012대통령인재상을 수상한 포산고 곽태현군과 그 아버지의 교육법 등 교육ㆍ문화계 소식을 싣고 있다. 연간 구독료 2만4,000원 문의 (053)755-5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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