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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트윗] 11월 16일~11월 22일

입력
2012.11.2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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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boyzine OhBoy! 김현성

표현이 좀 그렇지만 ‘두 분 다 참 양반이다’라고 밖에 표현을 못하겠네. 정치 관련 토론이 저런 점잖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니 참. 저런 분들까지 정치판에 끌어들일 수 밖에 없었던 우리 국민이 죄인입니다.

Ramirezi_ 파필리오크로미스 라미레지

어제 강의 "사람들은 아동성폭행범이나 연쇄살인범에겐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분노를 쏟아부으면서, 한 공장에서 같은병으로 수십명이 죽어나가는걸 발뺌하는 자본가에겐 무심하다. 싸이코패스라고 개인에게 책임을 돌리는건 쉽다. 그것은 구조에 무관심하도록 만든다"

Ex_armydoc 피곤하면 까칠한 전역군의관

정확히 5년 전, 이명박 후보는 '반값 등록금'을 약속했죠. 그리고 1년 전, 이명박 대통령은 반값 등록금 약속을 지키라고 요구하는 대학생들에게 물대포를 쐈습니다. 지금 박근혜 후보는 또다시 '등록금 부담 반값'을 이야기하네요. 이걸 믿어요?

Sid_zac 시드 로스바르드 (Sid) ㅤㅤㅤㅤㅤ

저희 엄마는 제가 그림을 그리면, 글을 쓰면 다른 집 아주머니들께 우리집 애가 신동이라며 신나게 자랑을 하십니다. 하지만 집에 오면 그것들을 다 찢어버리곤 필요없다며 공부만 하라고 윽박지르십니다. 내 이름은 문화산업입니다.

_yshtarKR siva

리만 쇼크 이후로 일본도 생활이 굉장히 빡빡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졸 편의점 알바여도 최저임금은 '스타트라인'이며, 학력없는 젊은이가 알바만 뛰더라도 최소한 자기 한 몸 누일 방세는 벌 수 있고, 좋아하는 것에 돈을 써주는 이 나라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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