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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특집] 중소기업·소외계층 등 4분야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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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특집] 중소기업·소외계층 등 4분야 나눔 실천

입력
2012.11.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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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KEPCO E&C)의 사회공헌 키워드는 행복(지역사회), 희망(중소기업), 사랑(소외계층), 생명(장기기증, 헌혈) 등 4가지다. 우선 행복과 사랑 나눔은 지난 2005년 창단된 '참사랑봉사단'이 앞장서고 있다.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전기설비 진단 및 개선, 에너지절약방안 마련 등 기술봉사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단은 ▦결식아동 돕기 ▦장학금 지원 ▦노숙자 식사지원 ▦사랑의 집 짓기 등을 통해서도 지역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희망 나눔은 보유기술 이전, 협력연구개발, 판로개척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이윤창출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력기술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협약을 맺어 지속적인 생명 나눔 운동도 펼치고 있다. 지난해3월 전사적인 장기기증 캠페인을 벌여 516명의 임직원이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도 매년 2회씩 실시하고 있다.

안승규 전력기술 사장은 "지역사회공헌 및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전 임직원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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