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경제일간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 유럽판 1면에 실린 한글 글씨체 ‘아리랑’이 새겨진 광고. ‘한국 홍보전문가’로 알려진 서경덕 성신여대 객원교수가 지난해 10월부터 벌이고 있는 한글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독도’, ‘안녕하세요’, ‘고맙습니다’, ‘동해’에 이어 다섯 번째 광고다. 사진은 광고 원판이며 서체는 소설가 이외수씨의 것이다. 아래에는 “한국인 마음 속에 숨쉬는, 오래 전부터 구전된 노래”라는 설명이 붙었다. 서경덕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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