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한민국을 찾아온 1,000만 번째 손님이 2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왼쪽 첫 번째)과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네 번째)의 환영을 받고 있다. 사상 최초의 1,000만 번째 외국인 관광객은 중국인 리팅팅(28ㆍ두 번째)으로 그는 이날 아침 어머니 예슈팡(58ㆍ세 번째)과 함께 상하이에서 아시아나 항공 OZ368편을 타고 출발, 오전 11시 20분께 한국에 도착했다. 그는 선물로 항공권과 한국여행 상품권 등을 받았다.
인천=홍인기기자 hongi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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