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폭격에 항의하는 학생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아기를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이스라엘이 내년 1월로 예정된 총선을 염두에 두고 가자지구를 공습했다는 뜻에서 플래카드에 ‘이스라엘 총선 캠페인’이라는 제목을 붙인 뒤 사진 속 아기가 테러리스트인지를 묻고 있다. ★관련기사 15면 카라치=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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