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회장(사진 오른쪽)이 인재 중시 경영으로 아시아 최고 CEO로 인정받았다. KT는 16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11회 아시아 경영자 대상(ABLA)'에서 인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ABLA는 미국 경제뉴스 전문방송 CNBC가 시카고 경영대학원 등과 함께 2001년부터 아시아권에서 모범이 되는 기업인을 6개 분야로 나눠 선정하는 상이다. 우리나라 기업 최고경영자가 ABLA 수상은 5년 만이며 국내 통신기업 CEO로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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