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석학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세르지오 트린다드(Sergio Trindade) 박사가 15일 전남대학교에 온다.
13일 전남대에 따르면 환경·기후 변화문제 연구에 집중해 온 세계적 석학인 세르지오 트린다드 박사가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전남대가 개교 60주년을 맞아 5ㆍ18연구소와 함께 마련한 해외 석학 초청강연 중 하나다.
트린다드 박사는 바이오 에너지 관련 전문가로 활동하며 기후 변화 문제에도 깊은 관심을 두고 있는 학자로 2007년 당시 앨 고어 미국 부통령과 노벨상을 공동 수상했다.
김종구기자 sor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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