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김병만 감초 출연 오페레타 '박쥐' 28일부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김병만 감초 출연 오페레타 '박쥐' 28일부터

입력
2012.11.13 12:33
0 0

국립오페라단은 28일부터 12월 1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레타 '박쥐'를 공연한다. 고리대금으로 살아가는 허풍스러운 바람둥이 아이젠슈타인 남작과 남편의 재력만 보고 결혼한 아내 로잘린데, 하녀 아델레 등이 참석한 파티에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통해 상류사회의 가식과 허영을 그린 희극이다. 전통적으로 유명 희극 배우가 맡는 술 취한 교도관 프로쉬 역은 '달인'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김병만이 맡았다. 연출 스티븐 로리스. 테너 리처드 버클리스틸, 소프라노 파멜라 암스트롱 등 출연. 국립오페라단이 창단 이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으로 고정 레퍼토리로 매년 연말 공연할 계획이다. (02)586-5282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