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은 김인 국수배 국제시니어바둑대회가 3~4일 이틀 간 세계 9개국에서 280여 명의 노장 바둑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김국수의 고향 전남 강진종합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
메인대회인 남자단체전 우승은 5전 전승을 거둔 '강진스타일'(정인규 차진곤 김동근 김희중), 준우승은 '국수산맥'(박성균 신영철 박영진 양현모), 3위는 '천하사목'(신병식 홍태선 장시영 심우섭)이 각각 차지했다. 중국의 웨이제롱이 개인전에서 우승했고 여자단체전에서는 중국의 상팡팀이 우승 트로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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