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 번의 태풍을 이겨낸 영주사과에 ‘힘 내세요! 수능 대박기원’문구를 부착, 수도권수험생을 대상으로 기획판매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주시는 8일까지 서울 이마트 성수점과 용산점 등 대형 유통점에서 영주사과 기획판매 행사를 펼친다. 자매결연을 맺은 강남구 3개 및 영주지역 5개 수능 고사장 앞에서는 8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수험생들에게 무료로 나눠준다.
강신호 영주시유통마케팅과장은 “태풍을 이겨낸 영주사과의 힘으로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수험생 마다 소망이 실현되기를 바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용호기자 lyho@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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