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직원들의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TV광고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따뜻한 금융, 따뜻한 동행’이라는 주제를 유지하되 신한은행 임직원 모두가 낮은 자세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가감 없이 담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촬영은 전문연기자가 아닌, 직원들이 직접 봉사하는 모습을 담았고, 신한은행이 실제 봉사활동을 하는 시설의 협조를 얻어 진행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10시간, 은행전체로는 연간 4,984건의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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