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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체육기자 보도상에 박종우 해명 공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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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체육기자 보도상에 박종우 해명 공문 外

입력
2012.10.2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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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기자 보도상에 박종우 해명 공문

한국체육기자연맹이 25일 2012 체육기자상 3분기 보도부문 수상작으로 일간스포츠 송지훈·박린 기자의 '박종우 독도 세리머니 해명 공문 단독 입수'를 선정했다. 연맹은 또 기획부문에 중앙일보 장주영·정종훈 기자의 '우리도 운동하고 싶다' 시리즈와 KBS 이진석 기자의 '체조 양학선 기술 입체분석 등 올림픽 심층기획 3편'을 공동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2012 체육기자상 3분기 시상식은 29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클럽 엠바고룸에서 열린다.

윤슬아, 스타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윤슬아(2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윤슬아는 25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장 하늘코스(파72·6,64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김현지(24·LIG손해보험), 김지현(21)과 함께 공동 1위에 오른 윤슬아는 14일 끝난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이어 이달에만 두 번째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또 이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메이저대회 2개를 연달아 휩쓸게 된다.

월드 리베로 이호 현역 복귀

이호(39)가 현역 은퇴 5년 만에 친정 팀인 현대캐피탈의 선수 겸 코치로 다시 프로배구 코트 위에 선다. 현대캐피탈은 25일 "이호 전 현대건설 수석코치를 수비 전담 플레잉코치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12~13 시즌 동안이다. 이호는 1997∼2001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월드 리베로'로 이름을 날렸다. 1999년 월드컵에서 '베스트 리시버'와 '수비상'을 한꺼번에 탔고, 프로배구 전신인 슈퍼리그에서 세 차례나 리베로상을 받았다.

임용규, 삼성증권테니스 8강 안착

임용규(21∙518위·한솔오크밸리)가 삼성증권배 국제남자챌린저 테니스대회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임용규는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본선 3일째 단식 2회전에서 2번 시드인 이토 다쓰마(60위·일본)를 2-0(6-0 6-3)으로 꺾었다. 이로써 임용규는 남지성(612위·삼성증권)에 이어 8강에 오른 두 번째 선수가 됐다. 임용규는 3회전에서 세계랭킹 135위인 스기타 유이치(일본)와 맞대결을 펼친다. 한편 톱시드이자 지난해 우승자인 루옌순(70위·대만)은 마트베 미들쿠프(288위·네덜란드)를 2-1(5-7 6-3 6-2)로 물리치고 8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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