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Check! 건강소식] 초보 엄마 위한 건강클래스 外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Check! 건강소식] 초보 엄마 위한 건강클래스 外

입력
2012.10.25 10:55
0 0

▦초보 엄마 위한 건강클래스

한국존슨앤드존슨이 30일 오후 7시 서울 큐브아고라 강남점에서 '어린이용 타이레놀과 함께 하는 맘&베이비 똑똑 건강클래스'를 연다. 초보 엄마가 꼭 알아야 할 엄마와 아이 건강관리법에 대한 전문의 강연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는 임신부라면 누구나 신청해 참가할 수 있다. 26일까지 홈페이지(www.tylenol.co.kr)를 통해 신청한 임신부 중 100명이 최종 참가자로 선정되며,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02)318-2262

▦충남 저소득층 사시 무료수술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이 대전시와 충청남도에 사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실 무료 수술을 진행한다. 가정 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환자의 수술비와 입원비, 치료비 전액을 병원이 부담하며, 환자는 수술이 가능한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외래 진료비만 내면 된다. 사시가 있는 소아는 시력 발달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어른은 미용 문제뿐 아니라 사회 활동에 지장을 받기도 한다. 042)220-9590

▦치매와 뇌졸중 건강강좌

심장 전문 세종병원은 31일 오후 3~4시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치매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 강좌를 펼친다. 신경과 이승재 과장이 진행하는 이번 강좌에서는 치매의 원인과 진단 기준, 예방과 치료법이 소개된다. 또 요가 강사가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운동법을 직접 지도하는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032)340-1803

▦황달 있으면 췌장암 치료 어려워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외과 췌장암 클리닉 신준호 교수는 췌장암 환자 82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췌장암 진단을 받았을 때 황달이 있으면 수술이 늦어지고 장기 생존 가능성이 2배 이상 낮아진다는 사실을 밝혔다. 황달이 없는 환자는 바로 수술을 받을 수 있고, 수술 후 회복도 빠르다. 이 분석 결과는 12월 태국에서 열리는 국제소화기외과학회에서 발표된다. 췌장암 환자 중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이 가능한 환자는 약 20%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