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맨 앞) SKC 및 SK텔레시스 회장이 18일 경북 포항 해병대 제1사단에서 극기훈련을 받고 있다. 3박4일 동안 치러지는 극기훈련에는 SKC 및 SK텔레시스 임직원 300여명이 참여했다. 해병대 출신인 최 회장은 1998년부터 지금까지 7차례나 임직원들을 데리고 해병대 훈련에 참여했다. 회사 관계자는 "최 회장도 유격 훈련, 야간 행군, 상륙용 고무보트 훈련, 장갑차 탑승훈련 등 모든 훈련을 열외 없이 받고 있다"면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이겨내는 해병대 정신을 배우자는 취지"라고 말했다.
SKC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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