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chord 박성조 PARK SUNG JO
지하철 실제 상황. 지하철 자리 곳곳에 앉아서 야권 후보들 욕을 열심히 하시던 아줌마들. 한 역에서 우르르 내리더니 한분이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하고 퇴근한다. 이런 광경을 보다니! 트윗할 꺼리를 주셔서 감사함다.
kjmuko 철없는 아줌마엄경옥
SBS 8시 뉴스 보셨나요? 주택용 전기료 누진료의 부당함에 대한 시민불복종 하고 있는 저희 동네 방송됐습니다. 대재벌엔 80원, 시민들에 670원을 적용하는 누진제는 폐기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계속하여 국회 입법청원까지 진행하겠습니다. 동감하시면 쪽지주세요.
histopian 전우용
"김대중이 노벨상 받으려고 사형 집행을 안 해서 흉악범죄가 많은 거야." 어떤 '자칭 지식인'의 주장입니다. 중국에서는 연간 1만 명 정도가 사형당합니다. 중국이 범죄 청정국인가요? 중국식으로 하려면 뇌물받은 고위직도 사형에 처해야 할 겁니다.
spo_kr 대검찰청 대변인
"만화까지 왜 단속하냐, 종이와 물감이 피해자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보호하고자 하는 법익은 실재하는 피해아동에 국한되지 않고, 건전한(좀 애매한 표현이긴 합니다만) 성관념도 포함합니다.
hansolypark 김한수
불심검문은 1953년 제정되었으나 2년전 인권시비로 무용지물이 되다시피했고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최근 재개됐다 아동 대상 성폭행을 엄단하라면서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먼저 배려하는 인권 도그마에 빠져 있다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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