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위클리 트윗] 10월 12일~10월 18일

입력
2012.10.18 11:24
0 0

voicechord 박성조 PARK SUNG JO

지하철 실제 상황. 지하철 자리 곳곳에 앉아서 야권 후보들 욕을 열심히 하시던 아줌마들. 한 역에서 우르르 내리더니 한분이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하고 퇴근한다. 이런 광경을 보다니! 트윗할 꺼리를 주셔서 감사함다.

kjmuko 철없는 아줌마엄경옥

SBS 8시 뉴스 보셨나요? 주택용 전기료 누진료의 부당함에 대한 시민불복종 하고 있는 저희 동네 방송됐습니다. 대재벌엔 80원, 시민들에 670원을 적용하는 누진제는 폐기되어야 합니다. 저는 이 문제를 계속하여 국회 입법청원까지 진행하겠습니다. 동감하시면 쪽지주세요.

histopian 전우용

"김대중이 노벨상 받으려고 사형 집행을 안 해서 흉악범죄가 많은 거야." 어떤 '자칭 지식인'의 주장입니다. 중국에서는 연간 1만 명 정도가 사형당합니다. 중국이 범죄 청정국인가요? 중국식으로 하려면 뇌물받은 고위직도 사형에 처해야 할 겁니다.

spo_kr 대검찰청 대변인

"만화까지 왜 단속하냐, 종이와 물감이 피해자냐?"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보호하고자 하는 법익은 실재하는 피해아동에 국한되지 않고, 건전한(좀 애매한 표현이긴 합니다만) 성관념도 포함합니다.

hansolypark 김한수

불심검문은 1953년 제정되었으나 2년전 인권시비로 무용지물이 되다시피했고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최근 재개됐다 아동 대상 성폭행을 엄단하라면서 피해자보다 가해자를 먼저 배려하는 인권 도그마에 빠져 있다면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는 격!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