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한 배색으로 감각적인 방풍재킷 '스마이트'

올해 아웃도어 바람막이 재킷은 가벼운 트레킹은 물론 캐주얼한 외출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이 다수 나와 있다.

코오롱스포츠의 배색형 방풍재킷 ‘스마이트’는 언밸런스한 절개선과 과감한 배색으로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방풍 재킷이다. 경량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하고 지퍼 컬러 배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고급스럽고 은은한 광택이 나며 후드 일체형이다. 가격은 남녀 각 16만원.

까무플라주 방풍재킷(18만원)은 독특한 문양으로 역동적인 스타일을 강조한다. 안감은 매쉬 처리해 쾌적하며, 젊은 감각이 더욱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여성용 트래블 레오파드 방풍재킷(24만5,000원)는 레오파드 무늬를 접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허리는 벨크로 여밈으로 날씬한 몸매를 강조할 수 있다. 봄ㆍ가을에는 단품으로, 겨울에는 코트 안에 레이어드로 연출할 수 있다.

물론 좀더 거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방풍재킷도 있다. 코오롱스포츠 내피 겸용 윈드스타퍼 재킷(24만원)은 방풍 및 투습 기능이 좋고 부드럽고 편안한 감촉은 물론 보온성도 향상된 윈드스타퍼 소재를 사용했다. 어깨 부분에는 내모마성이 우수한 소재를 사용했다.

하이브리드 전문형 방풍재킷 ‘메테오’(19만원)는 앞 지퍼를 사선으로 처리하고 옆선 상단과 소매하단에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생활방수 기능이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