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경제통상진흥원은 만 20세 이상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소상공인 창업학교'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창업학교에서는 산업 전반에 대한 교육과 함께 점포 개설에 필요한 절차 등을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성공한 소상공인을 찾아가 인턴으로 근무하며 현장의 다양한 기법을 배우는 기회를 준다.
이 과정을 수료하고 창업하는 수강생에게는 최고 5,000만원의 자금을 저리로 우선 지원한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음ㆍ식품류 프랜차이즈 과정의 창업학교를 오는 24일부터 운영하기로 교육생을 모집한다.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민생일자리팀(063)711-2056.
박경우기자 gwpark@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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