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는 세계축제협회가 선정하는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교육부문에서 3년 연속, 3개 영역 금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재대는 학생과 교수진이 수시로 세계 유명축제 현장을 직접 방문, 선진 경영 기술을 습득하는 시스템이 체계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정강환 배재대 관광축제호텔대학원장은 "정기적으로 세계 축제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을 하는 등 차별화한 커리큘럼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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