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대전 노은3지구 보금자리주택의 일반 1~3순위와 무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860가구 모집에 1,804명이 접수, 평균 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평형별 경쟁률은 59㎡형이 6.23대 1로 가장 높았고 ▦51㎡형 1.98대 1 ▦74㎡형 1.96대 1 ▦84㎡형 1.49대 1 순이었다.
LH는 다음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전에서 처음 선보인 이 보금자리주택은 3.3㎡당 평균 분양가가 765만원이다.
최정복기자 cjb@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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