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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복싱영웅' 파퀴아오, 오는 12월 마르케스와 재기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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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복싱영웅' 파퀴아오, 오는 12월 마르케스와 재기전 外

입력
2012.09.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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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영웅' 파퀴아오, 오는 12월 마르케스와 재기전

필리핀 출신 복싱 영웅인 매니 파퀴아오(34)가 오는 12월 재기전을 갖는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7일(한국시간) 파퀴아오가 12월9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가든 아레나에서 후안 마누엘 마르케스(39ㆍ멕시코)와 네 번째 맞대결을 벌인다고 보도했다. 파퀴아오는 지난 6월 티모시 브래들리(미국)와의 세계복싱기구(WBO) 웰터급 타이틀 4차 방어전에서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1-2의 판정패를 당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천골프장 21일 개장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에콜리안 제천골프장이 21일 개장한다. 충북 제천시 고암동 일대에 들어서는 골프장은 9홀짜리 대중골프장으로 캐디를 동반하지 않는 '노 캐디' 방식으로 운영한다. 9홀 기준으로 이용 금액은 평일 2만9,000원, 주말·공휴일 3만9,000원이다. 예약은 인터넷(jc.ecolian.or.kr)으로 가능하고 당일 이용에 한해 전화예약(043-642-9474∼5)도 가능하다.

손흥민 프랑크푸르트전 시즌 첫 득점, 팀은 2-3 패배

손흥민(20ㆍ함부르크)이 시즌 첫 골을 터트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손흥민은 17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12~13 독일 분데스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1-3으로 뒤지던 후반 17분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침착한 슈팅으로 만회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 그러나 함부르크는 더 이상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2-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함부르크는 시즌 개막 후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오릭스 이대호, 4타수 3안타 맹타 휘둘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30)가 모처럼만에 3안타 1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이대호는 17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의 원정 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대호가 멀티 히트를 작성한 것은 8일 니혼햄과의 게임 이후 8경기 만이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간 이대호는 시즌 타율을 2할8푼5리로 끌어올렸다. 또 이틀 만에 타점을 추가해 81타점으로 나카무라 다케야(72타점ㆍ세이부)와의 격차를 벌리며 이 부문 퍼시픽리그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4-5로 져 6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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