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2012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상’수상
유한양행은 연만희(사진) 고문이 한국경영인협회가 주최한 ‘2012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 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연 고문은 이석채 KT회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권영렬 화천그룹 회장과 함께 이 상을 수상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박원순 시장과 배식봉사
허창수(오른쪽)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과 박원순(오른쪽) 서울시장이 추석을 앞둔 17일 서울 하계동에 있는 지적 장애우 생활시설 ‘동천의 집’을 방문, 무연고 지적 장애우들을 위해 직접 배식봉사활동을 펼치고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세븐일레븐, 5호선 47개 매장 철수키로
세븐일레븐은 지하철 5호선 역사에 입점한 매장 47개를 모두 철수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19일자로 만료되는 5호선 운영권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인데, 서울도시철도공사는 5호선 운영권을 재입찰에 부친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6호선과 8호선에 각각 35개, 15개 매장을, CU는 9호선에 24개, 시청역 등 기타호선에 13개 매장을, GS25는 7호선에 41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현대아산,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현대아산은 17일 김종학 전 현대건설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산은 앞으로 김종학 사장과 장경작 사장이 각각 건설ㆍ토목ㆍ인프라사업 부문과 관광ㆍ경협ㆍ경영지원 부문을 맡는 투톱 체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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