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KB국민카드, 내고장사랑재단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에 나섭니다.
이번으로 6회째인 '내고장 사랑 나눔' 행사에서는 특별히 재래시장 상품권 지원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와 함께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고자 하며, 전국 지방소방본부ㆍ경찰청ㆍ군부대와 함께 공상자 및 불우 장병 가정의 추석 차례비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국일보는 2009년 1월부터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내고장 사랑 운동'을 범국민적으로 펼쳐왔으며, 이 운동의 실천 수단인 내고장사랑카드에는 36만여명의 개인과 1만5,000여 단체 및 기업들이 가입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카드 사용을 통해 모인 기금은 가입자 지역이나 대상에 전달되고 있으며, 이번 내고장 사랑 나눔 행사에서는 상반기까지 적립된 기금과 지난 설 방송을 통해 기부된 후원금이 지원됩니다.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추천해 주시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고자 하오니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추천 대상: 전국 각 지역의 소년소녀가장, 불우 독거노인, 불우 다문화가정(지자체 추천),
공상 소방공무원, 경찰관 및 불우 장병 등
▦지원 내용: 의료비, 생계비 등 지원(지자체별 기금 한도 내), 추석 차례비용 등 지원(개인당20만~30만원)
▦추천 방법: 추천서 접수(팩스 02-725-3939, 이메일 khjang66@digitalhk.co.kr)
www.myhomelove.co.kr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접수 마감: 2012년 9월 19일(수)
▦선정 및 지원: 9월 말
▦문의: 내고장사랑재단(02-734-7799)
주최: 한국일보사 KB국민카드 내고장사랑재단
후원: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