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빈(15ㆍ예원학교 3년)군이 8일 끝난 제2회 예술의전당 음악영재 캠프&콩쿠르에서 금호 영재대상(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정군은 15세 이하 연주자들을 대상으로 음악캠프와 콩쿠르를 결합해 치러진 이 행사의 피아노 부문에 출전했다. 바이올린 부문은 서유민(14·예원학교 2년)양, 첼로 부문은 오혜린(14·한국예술영재교육원)양이 각각 음악영재상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국내 오케스트라 협연과 독주회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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