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펜싱 은메달리스트 신아람ㆍ최인정 선수가 10월10일부터 닷새간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육군 '지상군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31일 위촉됐다. 지상군페스티벌은 '강한 육군, 국민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육군의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신아람 선수는 런던올림픽 펜싱 개인전 때 '멈춰버린 1초'로 통한의 눈물을 흘렸으나 단체전에서 최인정 선수 등과 함께 은메달을 획득했다.
권경성기자 ficciones@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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