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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클리블랜드 추신수, 5경기 만에 안타 추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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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플라자/ 클리블랜드 추신수, 5경기 만에 안타 추가 外

입력
2012.08.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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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추신수, 5경기 만에 안타 추가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5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오클랜드와의 홈경기에 3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볼넷 1개 포함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클리블랜드는 무기력한 경기 끝에 오클랜드에 0-7로 졌다.

'기성용 데뷔전' 스완지시티, 반즐리에 완승

기성용(23)이 리그컵 대회를 통해 스완지시티 데뷔전을 치렀다. 기성용은 29일 영국 웨일스 스완지의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반즐리(2부리그)와의 2012 캐피털원컵 2라운드 홈경기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안정적인 패스와 과감한 몸싸움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후반 31분 마크 고워와 교체됐다. 팀은 3-1로 승리.

한화, 올림픽 사격 선수단에 역대 최다 8억원 포상

한화가 2012 런던올림픽 2관왕 진종오(33·KT) 등 올림픽 사격 대표 선수들에게 역대 최고액인 8억여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한화는 2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진종오와 김장미(20·부산시청), 최영래(30·경기도청) 등 메달리스트를 비롯한 올림픽 사격 대표 23명을 모두 초청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한화는 대한사격연맹 규정에 따른 메달리스트 포상금 2억6,400만원에 5억6,000만원을 더해 총 8억2,400만원의 포상금을 풀었다. 남자 10m 공기권총과 50m 권총 우승을 휩쓴 진종오는 2억6,000만원을, 여자 25m 권총 금메달을 딴 김장미는 1억5,000만원을 받았다. 50m 권총 은메달리스트 최영래와 남자 50m 소총 3자세에서 준우승한 김종현(27·창원시청)은 각각 7,000만원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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