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지난주 시세/ 휴가철 지나자 전세 시장 ‘미동’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지난주 시세/ 휴가철 지나자 전세 시장 ‘미동’

입력
2012.08.26 08:21
0 0

휴가철이 마무리되면서 일부 지역의 전세시장이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하지만 매매시장은 매수세가 없어 침체가 여전했다.

2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주(8월20∼24일) 수도권 매매가 변동률은 서울 -0.06%, 경기 -0.02%, 신도시 -0.03%, 인천 -0.01%로 모두 하락했다. 서울은 강동구(-0.20%), 강남구(-0.18%), 강서구(-0.10%), 강북구(-0.09%), 동대문구(-0.07%), 강북구(-0.07%) 순으로 내렸다. 재건축 단지가 많은 강동구와 강남구 하락 폭이 특히 컸다. 다른 구들도 매수세 문의가 거의 없어 거래가 드물었다. 신도시는 분당(-0.07%), 산본(-0.05%)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거래 실종 상태인 매매시장과 달리 전세시장은 가을철 이사 수요 등으로 문의가 다소 증가하는 모습이었다. 서울 전셋값 변동률은 0.00%. 구별로는 마포구(0.04%), 노원구(0.03%), 강남구(0.01%), 구로구(0.01%), 송파구(0.01%) 등이 올랐고 서대문구(-0.03%), 영등포구(-0.03%), 서초구(-0.02%), 중랑구(-0.01%) 등은 떨어졌다. 경기 전셋값 변동률은 0.00%로 보합세를 보였고 신도시는 0.01%였다.

자료 : 부동산써브(www.serve.co.kr) 제공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