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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유니버설발레단 하계발레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서희씨는 “내 것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에 강의 제안을 몇 차례 거절했었는데 막상 아이들을 가르치며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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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까지 유니버설발레단 하계발레스쿨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서희씨는 “내 것을 더 하고 싶다는 생각에 강의 제안을 몇 차례 거절했었는데 막상 아이들을 가르치며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운다”고 말했다. 신상순 선임기자 ssshin@hk.co.kr

입력
2012.08.0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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