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발 글로벌 금융위기에 장마철까지 겹쳐 수도권 아파트 거래는 이번주도 조용한 분위기다.
8일 업계에 따르면 7월 둘째주 서울 매매가 변동률은 -0.06%다. 지역별로는 강남구(-0.17%), 양천구(-0.11%) 마포구(-0.08%), 노원구(-0.08%), 강동구(-0.07%) 등이 하락했고 오른 지역은 없다. 수도권 신도시는 -0.05%를 기록했다. 평촌(-0.11%), 분당(-0.05%), 산본(-0.03%), 일산(-0.02%), 중동(-0.02%) 순으로 하락했다.
서울 전셋값을 지역별로 보면 강남구(-0.03%), 노원구(-0.02%), 송파구(-0.02%), 성북구(-0.02%), 중랑구(-0.01%)는 하락했고 마포구(0.05%), 서초구(0.05%), 강서구(0.02%), 서대문구(0.02%), 동대문구(0.01%)는 올랐다. 신도시는 -0.02%를 기록했다. 평촌(-0.12%), 분당(-0.02%)이 하락했고 일산(0.05%)은 상승했다.
자료: 부동산써브(www.serve.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